안녕하세요!
프랜시스 입니다!
요즘 넷플릭스를 안 보시는 분이 주변에
정말 한분도 없으신 거 같은데요!

저도 열심히 챙겨보지는 않지만
몇몇 개는 챙겨보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끝가지 본 드라마는왕좌의 게임이지만,,,,
오늘 리뷰를 작성하려는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최근 시즌 4가 (22년 5월 27일) 개봉되었는데요
시즌 4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보며
[기묘한이야기]에서 주의해서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 것들을 한번 공유해보려 합니다
경 고
아래에 있는 글은 스포가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내용이 공개될 수 있으니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꼭 들어보고 싶으니
댓글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레븐의 무서운 과거
일레븐이 호킨스 연구시설에 있을 시기
저질렀던 일들에 대한 과거 내용을 보여주는데요
연구소에 있던 수많은 아이들과 직원들을
일레븐이 무참히 살해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코뿐만 아니라 눈에서도 출혈이 있었는데
눈에서까지 출혈이 날 경우에는
더욱 큰 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시즌3 마지막 부분부터 일레븐이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는데
시즌 4에서 어떻게 다시 그 능력을 돌려 받는지를
확인하는 부분이 재미의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2. 봄방학
현재 주인공들은 몇몇 그룹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모든 그룹이 동일하게 기다리고 있는 사항이
바로 "봄방학"입니다
현재 주인공들이 캘리포니아 또는 호킨스 등
여러 장소로 분리되어 있다 보니
학교 수업이 있는 기간보다는
봄방학이라는 특정 기간 동안에
여러 에피소드와 사건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등장인물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고
사건을 해결하게 되기 때문에
"봄방학"이라는 시간을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3. 데모고르곤의 진화 - 베크나
이전까지 봤던 빌런 "데모고르곤"의 경우
직접 말을 하지 못하는 괴물의 형태였는데요
시즌4 에피소드 1에서 나온 빌런 [베크나]의 경우
괴물이라기보다는
좀비와 비슷한 형태의 빌런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사람과 비슷한 형체
그리고 말을 직접적으로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시즌3에서 처럼 사람들을 조종하여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말을 하고 사람과
직접적인 소통을 한다는 것에서
이번 빌런은 한층 더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베크나의 악행
이전 데모고르곤들의 경우 단순히
인간을 흡수하여 자신의 형체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자신의 숙주로 활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직접 죽이지는 않았는데요
베크나는 특이하게도 자신의 숙주인
첫 번째 희생자 크리시를 무참히 살해합니다
즉 인간의 몸이 살아남기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부분은 에피소드를 어느 정도 더 시청해야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기존 인물들의 변화
저는 시즌3에서 더스틴의
미스터리 여자 친구로 잠깐 출연한
수지가 다시 출연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시즌4에서는 바로 출연하였습니다
아마 후반에 수지의 활약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귀여운 커플이었던
맥스 & 루카스의 불화음이 계속 보였는데요
이 둘이 어떻게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맥스가 자신의 오빠인 빌리를 잃은
상처를 어떻게 회복할지를 함께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에피소드 1에서 느꼈던
특이한 사항과
집중해서 봐야 할 사항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시청 후에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또는 집중해서 봐야겠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세요
글 아래에 있는 구독하기, 좋아요(하트), 댓글을 통한 소통은 언제나 늘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글에서 떠오르시는 궁금증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많이 대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4 EP.03] 리뷰 (0) | 2022.05.31 |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4 EP.02] 리뷰 (1) | 2022.05.30 |
김포의 예쁜 카페 방문 후기 [김포 빈로드 BEANROAD] (1) | 2022.05.28 |
인천 서구 맛집 [미스터타코야끼] (0) | 2022.05.27 |
인천서구 맛집 [오복보신탕 - 삼계탕 리뷰] (0) | 2022.05.27 |